bj 박소은 자살

bj박소은의 충격적인 죽음 소식

아프리카 tv 박소은 및 세야 등
이슈 조명

1인 방송 플랫폼 팝콘TV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던 bj박소은씨가 생을 마감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 주요한 이유가 악플러들 때문에 크게 힘들어 한 걸로 알려져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족들도 더이상 추측과 악플을 자제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하였으니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기만을 기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TV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입이 6천 만원에 이를 정도로 고수익의 인기 유튜버 Bj 박소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그녀의 동생인 주걱이 아프리카TV 방송국 박소은 채널에 공지를 올려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갑작스러운 비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고인이 활동하던 플랫폼 등에 글을 남기며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었고, 공지로 올린 글에는 논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는 내용과 함께 악플로 매우 힘들어 했고, 추측성 글들은 삼가해달라는 친동생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3일 후 bj박소은이 활동하던 방송국은 삭제할 예정이라고 올리며 지금까지 소은이 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팬들이 방송국을 삭제하지 말아달라며 Bj 박소은을 추억하고 싶어하는 팬들이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근 박소은은 전 남자친구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박소은의 친 동생은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서 지난달 BJ박소은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악플러를 향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내 주변인과 가족을 엮어 욕을 보내온다"고 밝히면서 직접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박소은이 직접 밝힌 메시지에는 도를 넘는 비난과 모욕이 담겨 있었다. 박소은은 "아무도 용서는 없을 것 같다. 타 BJ랑 그만 엮어 망상충들아.곧 만나자"며 강경대응을 시사한 바도 있었습니다.

 

팬들은 해명을 요구했고 박소은, 진시아, 랄랄 등과 #잠원동클라쓰 를 크루를 형성하며 친분을 과시했던 BJ세야를 지목했습니다. 전 남자친구의 주장에 따르면 #BJ세야 가 남자친구가 있는 박소은을 자신의 집으로 불렀고, 박소은이 BJ세야 집에 방문했다는 것입니다.

세야는 이후 방송을 통해 "박소은이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비난의 화살은 박소은에게로 집중 포화됐고, 수많은 팬들은 박소은의 방송국 게시판에 몰려가 악성 댓글을 남기며 테러했어요. 비난이 계속되자 세야는 박소은과 함께 출연한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세야는 최근 피츄와의 합방에서 키스를 하는 등의 모습이 인기를 받기도 했는데, 키스하는 장면이 유행처럼 번지는 모습에 우려를 나타내는 누리꾼들도 있었습니다.

고인이 된 아프리카 bj박소은에게 그러한 수많은 악플을 달리고 시달리게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공인은 항시 악플때문에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걷곤 해왔습니다. 온라인 문화가 빠르게 발전한 만큼 그에 맞는 도덕적 의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듯 보입니다.

본인이 욕을 많이 먹어서 괴로워 하는걸 알고 있다면 남을 비방하고 욕하는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신체적 폭행뿐 아니라 언어적 폭행도 사람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만들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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